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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이어 美뉴욕도…국민연금 뉴욕사무소장도 사의 표명(상보)

기사승인 2018.07.06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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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홍경표 기자 = 국내에 이어 뉴욕에서도 국민연금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조인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직무대리의 사의 등 국내뿐만 아니라 고성원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뉴욕사무소장이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6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고성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뉴욕사무소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김현중 뉴욕사무소장대리가 업무를 보고 있다.

고 전 소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업계를 거쳐 지난 2004년 국민연금에 입사했다.

이후 줄곧 해외채권 업무를 담당해 국민연금 해외채권팀장 등을 맡은 후 지난 2014년 제2대 뉴욕사무소장으로 부임한 바 있다.

고 전 소장은 국민연금 뉴욕사무소장 임기가 끝나고서 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실로 발령이 났지만, 현재 출근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 소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유는 전주로의 업무 복귀 부담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뉴욕과 런던,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뉴욕사무소에는 총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뉴욕사무소는 올해 2월 해외사모 및 해외인프라투자 등을 담당할 운용역을 추가로 뽑는다고 공고를 내기도 했다.

국민연금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뉴욕사무소장 임기가 만료된 이후 전주로 복귀발령이 떨어지자 사표를 쓴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에서 국민연금을 대표하는 자리라 다소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은 "고 전 소장의 사의 표명은 일신상의 사유다"고 말했다.

hlee@yna.co.kr

kphong@yna.co.kr

(끝)

홍경표 기자 kphong@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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