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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 지수, 터키發 충격에 13개월來 최고치 '껑충'

기사승인 2018.08.10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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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글로벌 달러 지수가 13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터키 리라화 폭락에 따른 유럽 은행권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요동쳤다.

10일 오후 3시35분 현재 글로벌 달러지수는 전일보다 0.4% 급등한 95.991을 나타냈다. 지난해 7월 초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범유럽 은행 감독 기구인 단일은행 감독기구(SSM)는 스페인의 BBVA, 이탈리아의 유니크레디트, 프랑스의 BNP파리바가 터키 노출도가 특히 크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달러-리라 환율이 한 때6리라를 상향 돌파하는 등터키 리라화 가치는 10%이상 급락했다.

   




<글로벌 달러 지수 변동 추이>

ywkwon@yna.co.kr

(끝)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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