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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어 다른 중앙은행 역시 긴축 시동…"통화정책 변화"

기사승인 2018.09.26  0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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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뿐 아니라 다른 중앙은행들 역시 긴축 정책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25일 CNBC가 보도했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한다.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연준뿐 아니라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연설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물가가 안정적인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비록 드라기 총재가 내년 여름까지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물가 발언이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는 상승했고 유럽 증시는 하락했으며 유로화 채권 금리는 급등했다.

배녹번글로벌의 마크 챈들러 전략가는 "ECB의 정책당국자인 에월드 노와트니는 ECB가 제로 금리 정책에서 빨리 나올 것을 촉구했다"면서 "드라기 총재가 미래 정책에 대해 언급한 것 같지만, 보다 매파적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브느아 꾀레 ECB 집행이사와 피터 프랫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역시 ECB는 내년 금리 인상 궤도와 관련해 더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 한 바 있다.

블리클리파이낸셜그룹의 피터 부크바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제 중앙은행장들은 매파적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연준과 드라기 총재뿐만이 아니며 통화정책에서 세계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부크바 전략가는 "노르웨이도 금리를 올렸고 캐나다는 곧 금리를 올릴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smwoo@yna.co.kr

(끝)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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