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의 경기부양책에도 기업 실적 둔화 우려 등이 지속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18포인트(0.35%) 하락한 25,354.1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34포인트(0.34%) 하락한 2,75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5포인트(0.4%) 상승한 7,478.6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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