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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화, FOMC 결과 앞두고 혼조…키위달러↑

기사승인 2018.09.26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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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26일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소폭 오르고, 엔화 대비 약세를 보이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화는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추가 관세 폭탄을 때리는 등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환시를 둘러싼 불안감이 이어졌다.

이날 한국시간 오후 3시1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하락한 112.8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장에서 한때 113.03엔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내 약보합세로 방향을 틀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1764달러에 움직였다.

뉴질랜드의 기업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와 호주달러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3달러(0.35%) 상승한 0.6666달러를 나타냈다.

9월 ANZ기업신뢰지수가 -38.3으로 전달의 -50.3보다 크게 오름에 따라 뉴질랜드달러는 한때 0.5% 이상 오른 0.6685달러까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유엔총회 연설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거친 발언을 내놨다.

그는 공정하고 상호적인 시장 접근을 허용하는 않는 나라들이 있다고 불공정 무역문제를 제기한 뒤 무역에 대한 남용을 더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공정한 무역으로) 우리의 노동자가 희생되고 기업들이 속고 우리의 부가 약탈당하고 이전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26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마치고 정책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시장에서는 정책 전망과 글로벌 무역분쟁에 대해 연준이 어떤 진단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충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어서 위험 선호가 다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유엔총회에서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만날 예정이어서 둘 사이의 논의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 후 일본과 미국이 양자간 교역 촉진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26일 세부적인 내용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페트르 프레이트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언급에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 인플레이션과 임금 성장률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한 바 있다.

smjeong@yna.co.kr

(끝)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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